오늘의 메뉴
배추전.배추쌈.배추된장국.배추김치. 마늘장아지
배추의 겉잎은 된장국으로
중간잎은 배추전으로
속잎은 배추쌈으로
배추 한통이면 요렇게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칠칠한 며느리 오이하나로 열두가지 반찬 만든다더니
우리집에 있었네~~~~~~~
어쩐지 낮에 배추밭에 들락거리더라니~~~~
배추전을 간장,식초,고추가루,통깨를 넣고 만든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 입니다
작년 이맘때 먹고 일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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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배추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배추의 고소하고 달짝한 맛이 상추보다 훨~ 나은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배추요리도 참 다양하네요..
난 대충 겉잎 뜯어내고 속잎, 중간잎 모두 젓갈장에 싸서 쌈으로만 먹었는데
배추전을 한 번 부쳐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