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낙서장 2010. 1. 26. 20:39
혼자 읽기가 아까워 퍼왔습니다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 먹고 싶습니까?" 라고 판사가 ..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라고 .. 노인은 ...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 '땅!' '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정말로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 .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 저기서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그 판사는 ..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 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 . .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오... 라고 ..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 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 시장을 역임 하게 되었는데. 그 판사의 이름이 바로 '라과디아' 판사라고 전합니다. 그후에 ... 아깝게도 . . . 이분이 뉴욕시장으로 재직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그후 뉴욕시는 . . . 시내에서 가까운 허드슨강 강변에 '라과디아' 라는 공항을 지어 오늘도 . . .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공항을 잘 쓰면서 이분의 이름을 기리고 있습니다.. 현실의 우리나라 판사들 중에 이런 “판사”가 과연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참말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판사가 없다는 것에...

출처 :♡눈물 없는 눈물♡   글쓴이 :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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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키호테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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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은구름 2010.01.27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글 잘 읽었습니다..
    혼자 읽기엔 정말 아까웠겠어요..
    만약에 사장님 혼자 이런 글 읽고
    입 싹~ 닦았다면 삐쳤을거예요..ㅎㅎ
    역시 사장님의 인간성이 돋보이십니다..(립서비스아님)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벌금을 많이 냈을거예요..
    그동안 많이 먹어서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엔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잖아요..
    무얼 먹을지를 고민하기에 앞서 지금 먹고 있는 것 중에서
    무엇을 뺄지를 한번쯤 고민해 봐야 된다는 얘길하더군요..
    소식의 즐거움, 오늘부터 실천해 볼랍니다..
    물론, 자신도 없고 잘될랑가는 모르겠지만.......ㅎㅎ

    • Favicon of https://jahaiek.tistory.com BlogIcon 동키호테황 2010.01.27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잡수시고 벌금 좀 많이 내 놓으시죠
      고민할 필요없이 돼지고기를 빼면 되겠어요
      소식의 실천~~~
      당근 안될겁니다
      소식의 즐거움이 아니라 소식의 괴로움이 될테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