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언제 비웠는지
마당에는 잡초가 우거지고 
구석구석에 먼지가 수북이나 쌓여진 빈집에
가끔씩 찾아오시는 손님의 흔적이 있었음에도
차마 돌아오지 못했음은
집나간 사람의 미안함과 쑥스러움이 더 컷기 때문이었답니다

모든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불순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법 굵은줄기의 소나기가 지나갔고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제주지방부터 
장맛비가 많게는 120mm 까지 내린다는 예보이고
고온다습한 날씨만큼이나
기분마져도 다운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소홀했던 인사를 한꺼번에 드리고
블로그를 통하여
자주 만나뵙고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를 기대 합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년만의 외출  (5) 2010.08.31
입추(立秋)  (2) 2010.08.07
집을 너무 오랫동안 비워두었더니...  (0) 2010.07.10
부처님 오신날  (0) 2010.05.21
작약꽃이 피었어요  (2) 2010.05.20
이팝나무  (1) 2010.05.11
Posted by 동키호테황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