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 이웃에 사는 5살배기 꼬마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먹고남은 약병에다 알수없는 문양으로 만든 선물>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물들을 받아 봤지만
이선물처럼 아름답고 가슴벅찬 선물은 처음이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발로 차버릴수 있는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그 물건에 어떤사람의 정성과 예쁜마음이 담겨져 있다면 더없이 소중한 물건일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나를 생각하면서 선물을 만들었다면
나이가 많든 적든 그사람은 나에겐 잊을수 없는 사람일수 밖에 없다
5살짜리 꼬마가 나에게 어떤 감정이 있기에 유치원에서
이런 선물을 만들었을까
그아이에게 먼저 선물하지 못했던 내가 정말 부끄럽다
귀여워 해주긴 했어도 특별히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늦었지만 그아이에게 줄 작은 선물을 챙겨 봐야겠다
물질만능시대에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이지만
남을 생각할줄하는 이런 아이들이 있는한
우리네 삶은 아직까지 많이 아름다울수있다는것을 느끼며
저물어가는 세모에 가슴뿌듯한 행복을 느껴본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물들을 받아 봤지만
이선물처럼 아름답고 가슴벅찬 선물은 처음이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발로 차버릴수 있는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그 물건에 어떤사람의 정성과 예쁜마음이 담겨져 있다면 더없이 소중한 물건일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나를 생각하면서 선물을 만들었다면
나이가 많든 적든 그사람은 나에겐 잊을수 없는 사람일수 밖에 없다
5살짜리 꼬마가 나에게 어떤 감정이 있기에 유치원에서
이런 선물을 만들었을까
그아이에게 먼저 선물하지 못했던 내가 정말 부끄럽다
귀여워 해주긴 했어도 특별히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늦었지만 그아이에게 줄 작은 선물을 챙겨 봐야겠다
물질만능시대에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이지만
남을 생각할줄하는 이런 아이들이 있는한
우리네 삶은 아직까지 많이 아름다울수있다는것을 느끼며
저물어가는 세모에 가슴뿌듯한 행복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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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저민준이에요.야방학이에요
민준 안녕
선물 고마워
방학해서 좋겠다
아저씨가 삼겹살 사놓고 민준이 부를께 놀러와
(민서}그건이름이뭐야.아빠랑나중에사장님방명록에이름을가르쳐줘~~민준아
선물이름 꼭 가르쳐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귀한 선물을 받으셨군요..
재활용품으로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다니......
예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사장님!!
펜층이 너무 두터운 거 아닌가요??ㅎㅎ~
맑은구름님이 찾아오시니
블로그가 한층 빛이납니다
사장님 선물이름은 로켓 입니다
로켓이라고 말하니까
정말 로켓이네
참 잘만드는구나
민준이는 어른이되어서 로켓을 만드는 과학자 되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