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가루


오늘은 그동안 말려두었던 쑥을 분쇄기에 갈아서
냉동보관 할려구요 생쑥을 보관하려니까 부피가 커서
생각해낸것인데요
쑥수재비나 쑥부침개 쑥개떡 만들어 먹을때 쓸려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밭둑에 쑥이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네요 요렇게 센 쑥은 국거리용은 적합하지 않고
삶아서 쑥떡을 만드는건 좋더라구요
그런데 쑥 삶은 물이 아깝더라구요
 삶지않고 센 쑥을 먹을수있는방법으로 말리기로 
했답니다

만들기

 무성한 쑥은 쓱쓱 베어다가 다듬어서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그늘에서 바싹하게 말려 줍니다




몇일동안 말려준 쑥인데요 제법 큰소쿠리에 가득이네요



말린 쑥은 방아간이나 약재상에서 갈아오면 되구요
시골아지매는 집에있는 분쇄기로 갈았답니다



여섯번이나 갈아내느라 1시간이상 걸렸는데요



그늘에 말렸더니 요렇게 파랗게 말랐네요
갈아준 쑥가루는 비닐팩에 넣고 공기를 빼서 
진공 상태에 가깝도록 밀봉해서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되겠지요

쑥이 제법 많았는데 갈았더니 요것밖에 안되네요
쌀을 갈아서 쑥죽도 끓여 볼려구요



비오는날의 농부


연이은 궂은날씨에 쉬게 됐네요
그래도 비오는날은 또 비가오는데로 할일이 있답니다
텃밭 비닐하우스에 작년에 심은 상추가 무성한데요



이렇게 무성해도 아마도 한달을 못넘길것 같아서
새로 파종을 하기로 했답니다
상추가 있는쪽은 빼고 비어있던 한켠에 상추씨를 뿌리고
씨앗이 좀 다르게보이죠?
상추씨앗에 코팅을 한것인데요 채소재배 할때 쓰다 남은 것이랍니다 

    

풋고추 따먹을 고추와 토마토도 심고 



한쪽구석에는 오이모종도 심었는데
벌써 조금 자랐네요 오이는 몇일전에 심었거든요


토마토와 고추사이 고랑에는 열무씨도
뿌렷답니다


가지는 하우스밖 마당에 있는 화단에 심었답니다
 한두달후면 많이 수확 하겠지요~~
 





Posted by 동키호테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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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정해뜰애 2012.02.10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지않고 말려서 가루를 사용하면 변비100%오던데 괜찮나요. 쑥은 삶아서 쑥물을 빼고 말려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