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에 종사를 하드라도
그 업종에 걸맞는 기술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다
농업이라고 그 범주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국제 사회가 글호벌화 되면서
각종 F.T.A 가 국가간에 채결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업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느업종보다도
더욱 많은 기술과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나 귀농인이라면 더욱 농업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과거 관행적인 농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농업인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만
막상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습득하는데는 한계을 느낀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감이 잘 오지 않을수도 있다
이럴경우에 우리 농업인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곳이 지역 농업기술센터이다
그곳에는 지역 특화 작목에 맞는 기술교육이 연중 실시되고
항시 농업인을 반긴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수는 없다
농촌에 살면서 농업을 버릴수 없는 입장이라면 과감히 실천해야한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열정만 있으면 이루어진다
금년에 기술센터에서 내가 받은 교육은 무수히 많다
지금 이 블로그도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서 개설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대화도 할수가 있게 되었고.....
복숭아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신초발생기 즉 3.4.5월에 시비를 하면
복숭아 과일농사를 포기하는것이란 것도 배웠다
잎과 가지만 무성해지고 과일은 낙과되거나 품질이 떨어진다는것 등등....
앞으로도 나는 기술적인 교육을  더 받아야 한다
이제 내 나이 내년이면 60이다
나이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시작할수없다
왜 진작 귀농하여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을 할 겨를도 없다
나는  지금 바쁘다 시작해야 할것이 너무많기에~~~~~~
나는늙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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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키호테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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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은구름 2009.11.2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는 숫자일뿐이다..
    그 숫자 따위에 무에그리 신경을 쓴단말인가........
    어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젊다고 생각합니다..
    그까짓 60가지고...ㅎㅎㅋㅋ~~

    며칠전 출근 준빌하는데 아침방송에서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詩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 해의 막바지 늦가을.......
    우리모두에게 공감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詩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감상하고 넘어가기엔 조금 아까워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읽고 감상하세요^^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박우현-

    이십대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난 싱겁게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대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하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하리라

    죽음의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


    우리네 인간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좋은 기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인데도 말입니다..
    이제 올해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와 버렸으니........
    개인적으로 겨울이 참 싫습니다..
    근데 위의 詩를 접하고
    겨울도, 지금의 나이도, 오늘 현재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쉰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지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마흔 중반의 나이를 즐감하면서........
    세월이 갈수록 사람은 지금보다 더 젊은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짙어지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도 더 애틋해진다고 들었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젤 중요하잖아요..
    새로운 도전에 열성이신 사장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화이팅~~

  2. Favicon of https://hi-peach.tistory.com BlogIcon 멀띠기 2009.11.2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 주름이 늙음을 뜻하진 않을 것입니다.
    나태한 마음과 안주하는 마음,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늙음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고보니 늙음을 너무나 박대하는 듯 하네요.
    일출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황혼녁의 붉은 태양도 아름다움이니.
    아름다움에 취하면 그만이지 그것을 일출의 태양인지 정오의 태양인지 혹은 황혼의 태양인지
    나누어서 무엇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