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지난 10월 27일날 블로그에 올렸던 강아지 사진입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은 제법 개티가 납니다
아들이 똥개라고 놀려대던 진도개입니다
처음에는 묶지않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놀수있도록 풀어두었지만
어떻게나 말썽을 부리는지...
결국은 목에 고리를 걸어 묶어두어야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답니다
자업자득이 아닐까요..ㅋㅋ
날씨가 추워 개집안에 보온용으로 짚을 두껍게 깔아주었는데
자꾸만 물어내어 지금도 말썽을 부리고
많이 먹고 하루에도 몇번씩 볼일을 보니
치우기도 여간 아니랍니다
그래도 주인을 보면
펄쩍 펄쩍 뛰면서 반가워하니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반려동물들을 기르는가 봅니다
좀더 자라서 점잖게되면
집안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싶은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답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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