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이에게 평화!!!!
경산 시청앞 광장에 밝혀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한컷 올립니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모든님들 올 한해는 넘 힘들었지요
새해에는 밝혀진 불빛만큼이나 밝고 아름다운 한해가 되고
울려퍼지는 케롤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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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에~이멘
에에서 약간 장음이구요. 멘도 약간 길게 읽어주세요.
그냥 원어민들은 이렇게 발음하더군요. ^^
암튼 우리들만 따스한 성탄절이 아닌 이세상 어딘가에서 배고픔에 고통받는이 들도 이 날만은 즐거움이 있었으면 (넘 뜬금없나요.
a man: 어떤사람
the man:그사람
굳이 직역을 한다면 요렇게 되겠지요
a-man: 에이멘 아멘
소중한 염원을 담아 다소곳이 진심으로
하늘에 빌어보는데 발음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겠지요
아-멘 서니주니 잘자라주고 할머니 건강을 빌어본다
이쁘다 잘찍었네~엄마
메리크리스 마스~ 아들!!
자정미사중이겠네 당숙병문안갔다가 정체가 심해서
지금도착해서 자정미사 못갔다 당숙은 다행히 차도가있으신것같더라 당숙모 많이우셔서 마음이 마이 아프더라
하루빨리 쾌유하실수있으시도록 기도드리자 이모할머니는 퇴원하셨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
궁금한게 있는디유
사진보고 어떡게 엄마가 찍은줄????
저도 사진도 보고 글도읽고 핸는디
당연히 형님이 그랜줄 알았죠 ㅎㅎㅎㅎㅎㅎ
아들이 엄마와 통하는 뭐가 있는가 봐요
분위기 상으로........
사진 정말 끝내줍니다..
사진빨은 아닐테고 정말 예쁘군요..
어제 심야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까지 움직이는 길에
백화점을 지나는데 트리를 어찌나 호화찬란하게 꾸몄던지.....
서울보다 더 멋있는 트리가 여기 있었네....ㅎㅎ
아주 잘만들어진 트리는 아니지만
시골이나 다름없는 경산에서는
그나마 시민들에게 위안을 줄수 있어서 좋았어요